많은 량의 비가오는 날이면 1층 사무실로 물이 너무도 많이 차올랐다,
매년 방수공사를 했어도 지속되는 누수는 정말 힘들고 세입자 분들께도
미안하고 면목아없다,
그러던중 그래도 서울 업체가 좀났지않을까?
공사비가 비싸도 누수 문제에서 해방되고 싶어서
방수업체를 섭외하던중 상호도 특색있는 다마가특수방수!
전화로 대표와의 문의중 누수 상황을 설명하니, 큰 문제는 아닐것 같구요
그래도 현장에서 누수원인을 보고 설명하는게 좋을것 같아서 출장을 요청했다,
일반인들은 이해가 좀 어렵지만 외벽의 드라이 비트의 구성의 장단점 등등을
세세히 설명을 듣고나니 나름 생각해도 현 누수상황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다,
공사 금액은 조금은 부담스런 가격이지만, 이번엔 막을수 있단 느낌? 그런거......
공사계약과 일정을 조율하고 드디어 공사를 시작하는 첫날,
눈으로 보고도 놀랐다!  시공중 벽을 드릴링후 방수액을 주입하니,
사방 4-5 미터에서 물이 먼저 흘러 나오면서 다음은 방수액이 바닥 테두리로 진행후
누수의 물이 더나온후 방수액으로 채운후 누수가 멈추는 것을 확인했다,
공사 종료후, 문제의 원인은 건물과 건물 사이의 배수적 문제와 비의량의 차이등의
문제였다고,...... 자세한 브리핑, 아 방수도 이런 방수가 있구나 하는 생각에
진짜 무엇을 알고 하시는 디테일한 방수, 비의량, 건물과 건물 사이의 배수량,
비트의 구조등등 모든 부분까지 설계해서 하는 다마가특수방수가  확실히 믿음이 갔다,
그후 누수는 없었고 7년이 넘었어도 말 그대로 반영구적 시공이 된거라 확신했다,
많은 세월이 흘러서 우연히 다마가 홈페이지를 찾아보고 이렇게 후기를 남기며
더불어 추천의 글을 남겨본다,
다마가특수방수의 발전과 안녕을 기원합니다.